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게임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wwe-2k22|메타크리틱 점수 77점/유저점수 7.4]] 초기 플레이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일단 2년 이상의 제작기간이 크게 작용한 것도 있으나, 일단 유저들이 원하는 요소 대부분이 추가되고, 20때처럼 치명적인 버그가 적은 점. 그리고 새로 바뀐 시스템도 대체로 호평이다. 약공격, 강공격, 잡기 공격의 3가지 버튼 조합으로 다양한 콤보를 넣어주면서 슈퍼스타들의 개성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반격도 일정 타이밍에서만 발동하게 함으로써 반격 제한을 없애면서도, 콤보에 따른 반격은 어떤 공격의 콤보를 사용하는지 예측하고 반격해야 하기 때문에 무한 반격이 염려될 수도 있는 시스템에 패널티와 같은 요소를 둬 방지하고 반격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예전 스맥다운 시리즈의 아케이드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와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을 적절히 버무린 플레이가 매우 호평이다. 단, 기존의 상호작용 키들이 이곳저곳으로 세분화되는 바람에 플레이의 직관성과 편의성은 경우에 따라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 그래픽은 훌륭하나 PS5/Xbox Series X 버전이 현세대 콘솔과 비교해서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향상[* 차세대 콘솔에서 나온 차세대 그래픽이라기보다는 차세대 콘솔에도 발매한 현세대 그래픽 게임이라는 평. 긍정적으로 보자면 더 뛰어난 그래픽을 위해서 PS5나 Xbox Series X 구매를 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모든 플랫폼에서 그래픽은 사실상 동일하며, 약간의 광원과 선수들의 텍스쳐 디테일이 조금 좋은 거 말고는 특이사항이 없다.]된 점이 전혀 없다. 남성 레슬러들의 모델링이 특히 향상되었고, 그동안 줄곧 지적당해왔던 여성 레슬러들의 모델링은 남성 레슬러들에 비하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선녀다. 선수 생성 모드도 2k20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수많은 프리셋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선수 생성의 자유도도 훨씬 향상되었다. 쇼케이스 모드도 이전 작품에서는 경기 중 이벤트는 모두 게임 그래픽으로 연출하고 영상 자료는 경기 전후 배경 설명에만 끼워넣었지만, 이번에는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 그래픽에서 자연스럽게 영상 자료로 이어지는 센스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은 20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한 [[레이 미스테리오]]의 커리어와 위상에 비해 경기 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이 꼽힌다. 심지어 레이 미스테리오의 첫 월드 챔피언 등극인 레슬매니아 22 경기가 없다는게 팬들은 이해 안된다는 입장이다.[* 특히나 WWE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커트 앵글]]이 본 작에 빠진 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평. 커트 앵글이 빠지면서 레이의 첫 월드 챔피언 등극이 같이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호평보단 혹평이 많아지고 있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이번작에도 수많은 버그들이 발견되고있으며 해당 버그들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음에도 픽스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으며 어째 패치를 하면 오히려 새로운 버그가 생겨나기 일쑤다. PC판 한정 버그로 심각한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래픽 드라이버에 관계없이 다자간 매치에서 프레임이 10~30수준으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버그와 기술 확대씬 이후에 프레임 제한이 30으로 걸려버리는 현상. 출시 초부터 보고된 문제지만 패치를 거듭하면서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정 상황들에서의 프레임 드랍 현상은 그대로인데 1on1매치에서는 캐릭터가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현상이 새롭게 발생하였고 이 또한 유저가 직접 개발한 코드를 치트엔진을 통해 프레임을 강제 고정시켜야지만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유니버스 모드 관련 버그가 심각한 편인데, Raw에서 라이벌리 매치가 진행되면 두번째 매치에서부터 게임이 멈추는 현상, 타 브랜드에서 라이벌리 매치가 진행되면 두번째 매치 이후부터 상대 캐릭터가 증발하는 현상, PPV에서 타이틀매치를 잡으면 엉뚱한 브랜드의 챔피언과 타이틀샷이 잡히는 현상 등, 모두 출시초기에 발견된 문제지만 전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커스텀 슈퍼스타나 이미지 등 크리에이션 컨텐츠가 많은 상태에서 유니버스 모드를 플레이하면 세이브 파일이 손상되는 치명적인 문제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유니버스 모드는 봉인된 상태. 그 외에 마이라이즈 모드 스토리라인 또한 모드의 이름과 달리 개연성 없이 개별 스토리를 일회성으로 반복해서 클리어하는 형태이지만 이마저도 많은 스토리가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 진 점. 또한 제작진이 레슬링에 대해 무지한 것인지 커리어 내내 슬램류 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슬램기술들이 배정되어 있는 등 일부 선수들의 기술배치에 대한 고증문제 또한 비판받고 있으나 전혀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으며 벌써 자포자기한 유저들이 직접 무브셋을 수정하고 데이터를 뜯어고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태그팀 전용 등장씬도 빠진 것이 많고, 유료 [[DLC]]로 추가된 [[릭 북스]]마저 기타와 관련된 퍼포먼스가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나카무라 신스케|나카무라]]와의 팀 등장씬이 없는 무성의함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번 2K22의 평가가 올라간것은 사실상 상대평가에 가깝다. 컨텐츠는 분명 이전보다 늘어났고 커스텀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좋으나 여전히 버그가 많고 게임이 불안정하며, 편의성 부분도 19, 20보다 나아진 점도 있지만 되려 퇴보한 부분도 있다. 이전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충분한 2년 정도의 제작 기간을 가지고도 이렇게 게임이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될 정도라면 이건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패치도 과거에 비해 자주 하는 편이었고,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드백도 받는 모습을 보여줬었으나 모든 DLC가 출시되면 사후지원을 놔버리는 2K의 특성상 모든 DLC가 출시된 현재로서는 게임이 앞으로도 개선이 될지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현재 2022년 10월 7일자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패치노트를 비롯한 그 어떠한 공지도 없어서 팬들은 사실상 사후지원을 놔 버렸다고 보고 있다. 이런저런 호평과 혹평이 뒤섞인 작품이지만 결국 WWE와 재계약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WWE는 본 작이 만약 WWE 2K20 때처럼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면 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게임 개발사[* 2K처럼 스포츠 게임을 전문으로 제작 중인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물망에 올랐었다고 한다.]와 손을 잡을 생각이었으나 다행히 2K22가 준수한 퀄리티로 나오면서 다년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즉 WWE 게임 시리즈의 다음 작품은 WWE 2K23이 될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